[아시아경제 황상욱 기자] 우리나라가 화학무기금지협약(CWC) 당사국총회서 집행이사국으로 선출됐다.


1일 외교통상부에 따르면 지난달 28일부터 오는 3일(현지시간)까지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개최중인 제15차 화학무기금지협약(CWC) 당사국총회에서 우리나라는 집행이사국으로 선출됐다.

집행이사회는 화학무기금지기구(OPCW)를 대표해 CWC 검증활동 이행 관련 사항, 당사국 및 다른 국제기구와의 협정 체결, 시설협정 승인, 사무총장 후보 추천 등 총회가 위임한 다양한 권한 및 기능을 수행하는데, 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 서구, 동구 등 5개 지역그룹에서 선출된 임기 2년의 41개 이사국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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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총회에서는 총 41개의 집행이사국 중 21개 집행이사국이 선출됐으며 우리나라는 중국, 일본, 인도, 말레이시아, 사우디아라비아와 함께 아시아 지역그룹 집행이사국으로 당선됐다.

우리나라는 1997년 OPCW 창설 이래 연속으로 집행이사국으로 활동해 왔으며 앞으로도 화학무기의 폐기 및 비확산을 위한 국제 노력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우리 화학산업의 입장을 국제 논의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황상욱 기자 o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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