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 모양 알루미늄 캔 국산화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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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국내 중소기업이 그간 수입에 의존하던 병 모양 알루미늄 캔을 국산화하는 데 성공했다.


테크팩솔루션과 롯데알미늄은 개봉 후 재밀봉이 가능한 알루미늄 캔(사진)의 국산화에 성공, 올 12월부터 양산에 돌입한다고 1일 밝혔다.

바틀캔(Bottle Can)이라 불리는 알루미늄 캔은 휴대가 간편하고 음료의 청량감을 극대화 하는 장점이 있어 최근 커피 음료 등에 많이 쓰이는 용기다.


하지만 알루미늄 재질을 병 모양으로 구현하는 기술이 어려워 지금까지 전량 일본에서 수입해 사용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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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테크팩솔루션은 200억원을 들여 미국으로부터 설비를 도입, 국내 최초로 국산화에 성공해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롯데알미늄도 설비투자를 통해 내년 1월 시장진입을 준비하고 있다.


올해 국내 바틀캔 시장은 연간 8000만개, 내년에는 1억개로 추정된다. 바틀캔의 국산화 성공으로 연 400억원의 수입대체 효과가 생길 것으로 전망된다.


신범수 기자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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