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가게는 중소 소매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혁신형 슈퍼마켓이다. 현재 전국에 2000여개가 운영되고 있다. 이번 우수 나들가게는 올해 상반기에 개점한 903개 점포 중에 선정했다.
중기청은 탐방 기획 홍보, 우수 나들가게 인증 사인물 지원, 점주를 위한 특별 교육프로그램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이들 우수 나들가게의 개점 전후 대비 평균 매출 신장은 57.8%(116만원→183만원)로 조사됐다. 특히 경기 의왕마트, 경남 나들가게 삼방점, 서울 정슈퍼 등은 200% 이상의 매출 신장 성과를 거둔 것으로 집계됐다.
김대섭 기자 joas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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