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에 따르면 군인을 제외한 이번 공무원 임금 동결은 남은 2011회계연도까지 20억달러, 나아가 향후 10년 동안 600억달러의 재정 지출을 줄이는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추산됐다.
댄 파이퍼 백악관 대변인은 "가계와 기업처럼 정부도 경비 절감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야 한다는 판단"이라고 전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
꼭 봐야할 주요뉴스
성인 절반 "어버이날 '빨간날'로 해 주세요"…60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