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전자랜드 포워드 문태종이 한국프로농구(KBL) 10월의 선수로 선정됐다.
KBL은 29일 “문태종이 기자단 투표서 유효표 81표 가운데 64표를 얻어 6표에 그친 애런 헤인즈(삼성)를 제치고 10월의 선수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문태종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상금 100만원이 주어진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3일 인천 삼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전자랜드와 모비스의 경기서 진행된다.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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