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EU 재무장관들은 긴급회의에서 이같은 구제금융안을 승인하면서, 영국과 스웨덴, 덴마크 등 비(非) 유로존 국가는 양자계약으로 아일랜드에 차관을 제공하는 방침을 재확인 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유로그룹 회의에서는 구제금융 비용을 선별적으로 은행 등 금융회사가 부담하는데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현준 기자 hjun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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