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회장은 이날 영국 런던에서 입국한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인수자금 마련에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투자자들과 많이 만나지는 안았지만 같이 런던에 동행했던 팀이 아직도 남아 투자자들을 만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회장은 "4조6888억원의 인수자금 정도면 우리 능력으로도 얼마든지 유치 할 수 있다"며 "외환은행 인수를 발표하자마자 관심을 표한 곳도 있어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현정 기자 hjlee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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