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관계자는 26일 "오후 3시 3분경 연평도 북방 북한 내륙지역에서 발사한 것으로 추정되는 폭음이 두차례가 들려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연평도에는 해병대 병력과 경찰, 취재진, 그리고 아직 육지로 대피하지 못한 주민 약 50여명이 남아 있다.
양낙규 기자 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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