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이날 오후 서해 도서 지역 전력 증강을 위해 국회 국방위 예산결산심사소위원회에 2636억원의 예산 증액을 요청했다. K-9 자주포와 대포병레이더, 정밀타격유도무기 등을 추가 배치하기 위한 예산이다.
이 과정을 거쳐 국회 국방위가 국방 예산 증액을 결정하면 안건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로 넘어간다. 국회 예결위 계수조정소위원회에 관련 내용이 상정되면 국회는 재정부와 협의해 증액 여부와 규모를 결정하게 된다.
박연미 기자 change@
꼭 봐야할 주요뉴스
"뉴진스 볼모로 협박하는 쪽은 민희진"…정면 반박...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