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이 개최하는 '마켓 커맨더(Market Commander) 전문가 투자리그' 대회 211일째인 25일 김형민 팀장은 예림당이 6%가까이 급등한 덕에 참가자들 중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임종권 차장은 모든 보유종목이 상승세로 장을 마감해 누적 수익률 31%대를 회복했다. 비아이이엠티가 재상승세를 기록해 평가 수익이 1280여만원으로 증가한데 이어 이날 신규 매수한 신성홀딩스도 티앤솔라와 837억원의 태양전지 공급계약 체결 소식에 4.6%이상 급등했다. 이밖에 엘엠에스 태양기전 오성엘에스티 등이 소폭 오름세를 기록, 누적 수익률을 높이는데 도움이 됐다.
박만식 동부증권 차장은 멜파스와 에스엔유를 전량매도해 300만원이 넘는 차액을 실현했다. 에스엔유의 경우 최근 주가 상승세에 따른 조정구간에 진입했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풀이된다. 누적 수익률은 13.61%.
한편 선두 강용수 하나대투증권 부부장은 이날 AP시스템을 신규매수해 50만원이 넘는 평가 수익을 기록했으나 하이닉스 세아베스틸 현대제철 등 효자종목들의 동반 하락세로 누적 수익률이 소폭 줄어들었다.
서석규 한화증권 차장 역시4종목을 매매하며 추가 수익을 기대했으나 신규매수한 와이지-원과 추가매수한 동부하이텍이 하락세로 장을 마감해 당일 -0.55% 손실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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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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