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북한의 군사 도발로 금값이 하락하고 있다.


23일 오후4시7분(현지시간) 기준으로 금값은 싱가포르 시장에서 온스당 0.2% 하락한 1364.10달러를 기록 중이다.

한반도 위기 고조로 지정학적 리스크가 커지면서 안전자산인 달러 수요가 증가, 달러가 강세를 보인 데 따른 것이다.


유로화는 달러 대비 0.4% 하락해 유로-달러환율은 1.3575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은 현물 가격도 온스당 1.1% 내린 27.56달러를 기록 중이다.


그러나 금값 하락세는 일시적인 현상이라는 지적이다. 응 쳉 티에 스탠다드머천트뱅크 디렉터는 "투자자들은 여전히 금값이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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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ANZ은행의 마크 퍼번 수석 상품 애널리스트도 "위험에 대한 초기 반응으로 달러가 강세를 보이면서 금값이 하락하겠지만 금 시장은 견고한 상태를 유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권해영 기자 rogue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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