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남자 7인제 럭비대표팀이 말레이시아를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대표팀은 23일 중국 광저우대학 메인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럭비 남자 7인제 말레이시아와 8강전에서 47-7, 대승을 거뒀다.
8년 만의 우승을 노리는 대표팀은 이날 오후 3시 30분 라이벌 일본과 결승 티켓을 놓고 맞붙는다.
한편 1승을 목표로 두고 있는 여자 대표팀은 8강에서 카자흐스탄에 0-52로 지며 이번 대회 무득점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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