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커 "아일랜드 구제금융, 유로존 안정 위한 것"
[아시아경제 안혜신 기자] 장-클로드 융커 유로그룹(유로존 재무장관회의) 의장이 아일랜드의 구제금융 필요성에 대해서 지지하면서 빠른 지원을 약속했다.
22일 융커는 룩셈브루크에서 아일랜드 구제금융에 관해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아일랜드의 유로존 안정기금 사용은 16개 유로존 전체 회원국의 안정을 위한 것"이라면서 "특히 유로존의 중장기적인 안정을 위한 것이며 이는 문제에 대한 정확한 해결책이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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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는 "아일랜드의 위기가 즉각적으로 전염될 것으로 보지는 않는다"고 언급, 일각에서 확산되고 있는 유럽 재정불량국으로의 전염 우려에 대해서는 일축했다.
또 아일랜드가 요청한 구제금융 자금의 실질적인 지원은 내년 1월부터야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이달 말까지 구제금융 프로그램이 구체화될 것으로 보이며 첫 번째 자금 지원은 내년 1월에야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다.
안혜신 기자 ahnhye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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