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한국 여자 펜싱의 간판스타 남현희(성남시청)가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플뢰레 개인전 2연패를 달성했다. 또 구본길(동의대)은 남자 사브르 정상에 올랐다.
남현희는 19일 광저우 광다체육관에서 벌어진 펜싱 여자 플뢰레 개인전 결승에서 천진옌(중국)을 15-3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앞서 열린 경기에서는 남자 펜싱의 신예 구본길이 남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중만(중국)을 15-13으로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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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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