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장은 이어 이학수 삼성전자 고문을 삼성물산 건설부문 고문으로, 김인주 삼성전자 상담역은 삼성카드 고문으로 인사했다.
이인용 삼성그룹 커뮤니케이션팀장은 19일 "이건희 회장이 중국 출장을 마치고 귀국한 뒤 그룹 조직 복원을 지시했다"면서 "그룹조직의 구체적 형태와 인선은 검토중"이라고 말했다.
박성호 기자 vicman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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