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필수품·연료·생계비 지원, 방문간호, 도시락 배달 등 9개 분야 중점
관악구는 이달 15일부터 내년 3월까지를 역점 추진기간으로 정해 겨울철 생활필수품과 연료 등 안정적 수급과 생계비 지원, 사회복지시설의 안전관리 등 저소득층 겨울철 대책을 마련했다.
특히 저소득층 건강관리를 위해 전담인력 13명을 편성, 방문간호와 순회 진료를 실시하기로 했다.
그리고 복지의 사각에 놓여있는 제도적으로 보장받지 못하는 소외계층에 대해서도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생계비, 진료비 등을 적극 지원한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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