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신한금융투자는 19일 한국전자인증에 대해 전자인증 전문업체로 경쟁력 강화에 따른 양호한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한국전자인증은 코스닥 시장서 첫 거래를 개시한다.


한국전자인증은 지난 1999년 설립된 이후 세계 최대 인증기관인 VeriSign과의 제휴를 통해 국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인증서비스를 시작했으며 2001년 민간기업중 유일하게 국가 공인인증기관으로 지정된 기업이다.

최준근 연구원은 "국가정보원에 따르면 지식정보 보안산업은 2013년까지 연평균 10%대 이상의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며 "한국전자인증이 영위하고 있는 공인인증서의 경우 보험, 카드, 전자민원, 국세업무 등에 따른 개인인증서 사용증가 및 전자세금계산서(2011년 의무화), 조달전자입찰 등에 따른 사업자인증서 사용증가로 수요 확대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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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서버인증 분야도 긍정적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최 연구원은 "보안서버인증의 경우 개인정보보호 강화로 행정안전부가 보안서버인증을 의무화함에 따라 관련업체들의 도입이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글로벌 기업역시 활용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한국전자인증의 공모후 발행주식총수는 2153만주이며 이 중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430만주(20.0%, 1년, 이하 보호예수), 1년이내 제3자배정 및 최대주주등 주식양수자 73.3만주(3.4%, 1년), 우리사주 공모분 14만주(0.7%, 1년), 벤처금융 159.5만주(7.4%, 1개월)를 제외한 상장직후 유통가능주식수는 1476.1만주(68.6%)이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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