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람 CEO 써니 버기스는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 "중국 당국은 식량 생산을 최우선시한다"면서 "중국은 원면 수요를 충족시키기위해 상당부분 수입에 의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버기스는 또한 "중국이 한해 약 3000만표의 원면을 생산하지만 내수 수요는 약 5000만표에 달한다"면서 "2000만표 차이는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USDA에 따르면 중국 생산량이 12년 연속으로 내수 수요에 미치지 못하면서 국가 비축 재고량이 1995년 이후 최저수준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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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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