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한국금융투자협회는 한국투자성과위원회(구 한국GIPS위원회)와 공동으로 오는 18일 금융투자협회 3층 불스홀에서'2010 코리아 GIPS 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올해 4회를 맞은 이번 행사에서는 국제투자성과기준(GIPS)을 도입하는 국내 금융회사 및 투자자들의 이해를 증진하고, 올해 GIPS 기준이 개정됨에 따라 개정사항과 미국 등 선진국에서의 GIPS를 통한 성과 사례 등에 대하여 논의하게 된다.

GIPS는 운용성과평가 산정기간을 최소 5년으로 해 임의적인 기간선택에 따른 수익률 왜곡을 방지하고 운용사의 적정한 운용능력 평가를 위해 운용보수를 포함한 성과를 바탕으로 수익률을 계산한다. 또 동일한 투자목적과 전략을 가진 펀드들은 통합 기준으로(Composite) 수익률을 산출함으로써 펀드유형별로 보다 세분화하여 수익률을 표시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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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금융기관 및 투자자의 GIPS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활용방안 등에 대한 인식을 공유함으로써 국내 자산운용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의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제적으로 신뢰성 있는 펀드성과기준으로 자리 잡고 있는 GIPS는 10월말 현재 37개 국내 자산운용사가 도입 중이다.


박지성 기자 jis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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