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소민호 기자] 국산 항행안전장비 해외수출이 탄력을 받게 됐다.
공사가 ICAO 기관에 등록됨에 따라 이 기관에서 주관하는 관련 입찰정보들을 모두 무료로 획득하게 됐으며, 참여도 가능해졌다.
공사는 지난 1980년 창사 이래 꾸준한 연구개발 투자로 공항운영 관련 장비 개발에 나서 공항운영자로는 세계 최초로 항행안전장비를 독자개발에 성공했다. 이에 124억원의 수입대체효과와 114억원의 외화획득 성과를 기록했다. 아울러 국내 중소기업과 협력, 장비를 생산하며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를 하고 있다.
소민호 기자 sm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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