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SW) 업체 엠앤소프트(대표 박현열)는 7만여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내비게이션 동호회 다음까페 '엑스로드 사용자 모임'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 자리는 엠앤소프트의 지도 교체 협조로 인해 내비게이션 사용의 불편함이 해소된 것에 대해 동호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자리다.
이에 동호회 내에서 해당 단말기 사용자들이 자체적으로 해결 방안을 찾던 중 엠앤소프트에 지도 교체를 의뢰했고, 회사가 이를 수용, '맵피GO' SW로 지도 교체를 진행하게 됐다.
전환 대상의 엑스로드 제품은 엑스로드3D(MO-2000)와 선샤인3D(Atom) 두 가지 모델이다. 지도 교체를 원하는 사용자들은 현재 엑스로드 제품의 A/S를 담당하고 있는 맵플모바일(www.mymapple.co.kr)로 사용 중인 내비게이션의 SD카드를 송부하면, 지도 교체 후 재배송 받을 수 있다.
서소정 기자 ssj@
꼭 봐야할 주요뉴스
아빠는 직장 잃을 위기에 놓였다…한국 삼킨 초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