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8년 10월 신정여상을 시작으로 진행된 '청소년 경제교실'은 SK증권 임직원들이 전문강사로 직접 참여해 인근 지역 초·중·고교생에게 소비, 저축, 신용 등 경제관련 기초지식을 중심으로 연중 진행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 대표는 "장차 이 나라를 이끌어 나갈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균형 잡힌 경제관과 올바른 소비습관을 형성해 참된 사회인으로 거듭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주고자 활동을 시작했다"며 "앞으로 정예화된 사내 강사진의 확충은 물론 공부방·복지시설·야학 등 그 대상 범위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SK증권은 지난 13일 여의도 SIF 교육원에서 초등학생 및 학부모 70여명을 대상으로 '제9회 주말 어린이 경제교실'을 열어 경제활동의 기초개념을 시뮬레이션과 게임을 통해 알기 쉽게 이해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지난 3월에 개설돼 매월 2·4주 토요일마다 열린다.
강미현 기자 gro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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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니는 거 의미 없어" 그만뒀더니…3배 더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