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종인 애널리스트는 "3분기 매출액 205억원, 영업이익 80억원을 기록했다"며 "특히 영업이익이 예상치를 크게 웃돌았다"고 평가했다.
3분기 영업비용은 판매촉진비, 접대비 등 비용이 줄어들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려되는 OCN 광고수익 감소 역시 앞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더불어 "스마트폰, 태블릿PC, 스마트 TV 등 새로운 매체 출현으로 보유 콘텐츠 가치가 상승하고 있다"며 "내년 이후에는 CJ와 시너지 효과를 바탕으로 수익성 확대도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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