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씨는 2007년 5월 전북 남원시 수지천의 제방공사 때 발생한 소음으로 양식장에서 기르던 메기가 폐사하고 생산량이 감소하는 등의 피해를 봤다며 1억15000원의 피해배상을 요구하는 분쟁조정 신청을 냈다.
또, "강씨가 시공업체 등의 배상 의사를 정확히 확인하지 않고 휴업한 점을 고려해 손해액의 50%를 감액했다"고 전했다.
김승미 기자 ask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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