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한항공에 따르면 리차드 만(Richard Mann) 주한 뉴질랜드 대사는 서울 공항동 대한항공 본사를 찾아 최근 대한항공 CF로 뉴질랜드를 찾는 관광객이 증가하고, 이로인해 양 국간의 교류가 활성화 된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실제로 지난달 1일 대한항공 뉴질랜드 CF가 새롭게 방영된 후 뉴질랜드 여행에 대한 관심과 문의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전년 동기 대비 한국발 수요가 30% 정도 늘어났으며, 연말까지의 예약률도 90%에 가깝게 나타나고 있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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