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이하 식약청)은 지난달 18일부터 29일까지 제조업체 1만439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의 지도 점검 결과 29개 업체를 적발, 관할 관청에 행정처분토록 했다고 9일 밝혔다.
또 식약청은 현재 판매 중인 초콜릿류, 엿류 등 1333건을 수거해 허용 외 인공감미료 등 검사를 진행 중이다.
식약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 기호식품의 안전관리를 위한 지도·점검과 특정일을 대비하여 방송 및 인터넷 등을 이용한 미끼상품 광고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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