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반도체주의 상승랠리가 이어지고 있다. 일본 경쟁사인 엘피다가 감산을 발표한데다 가격 매력까지 돋보이는 덕분이다.
8일 오전 9시15분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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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전 거래일 보다 500원(2.11%) 오른 2만4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째 급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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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1.16% 오름세다.
이날 하나대투증권은 "D램 업황이 빠르면 4분기 중에 바닥을 확인할 수 있다"며 "엘피다가 내년 투자계획 축소와 감산을 공식 언급, 내년 중에 다시 공급이 수요를 쫓아가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유진투자증권은 "반도체 업황이 내년부터 호황 국면에 들어서겠다"며 "내년 하반기로 갈수록 기업용 PC 교체 수요가 늘고 메모리 탑재 용량이 급증하면서 공급 부족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솔 기자 pinetree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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