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컨퍼런스에는 `DMZ일원 보전.이용전략 및 국내외 협력방안'을 주제로 환경부를 비롯해 국립공원관리공단, 전문가, 유네스코 등 국제기구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 13일에는 컨퍼런스 참여자를 대상으로 DMZ일원의 생태자연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생태투어를 경기권과 강원권 등 2곳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환경부는 앞으로 이번 컨퍼런스에 참여한 국내 관계기관 및 UNESCO, IUCN 등 국제기구단체 관계자들과 국제전문가그룹을 구성해 DMZ 관련 주요사항을 지속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승미 기자 ask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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