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11시40분 현재 NHN은 전날보다 8500원(4.38%)오른 20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씨티와 CS증권에서 3만4000주 가량 매수물량이 나오며 반등을 견인하고 있다.
홍종길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그간 NHN은 아워게임 지분 매각으로 중국 게임시장에서 철수 해 실망매물이 많이 나왔다"며 "그러나 NHN은 국내 포털 1위 업체로 여전히 투자매력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덧붙여 "전망이 불투명했던 사업을 접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본다면 기업가치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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