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 레인지내 등락 반복

[아시아경제 채지용 기자] 원달러 환율이 조용한 모습을 보이면서 1100원대 중반을 횡보하고 있다.


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전날보다 3원 떨어진 1104.5원에 장을 시작한 원달러 환율은 11시 현재 1105.3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환율은 1104원~1105대의 좁은 레인지 안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글로벌 달러화 약세로 원달러 환율은 하락 압력을 받고 있지만 당국의 개입 경계감이 높은 가운데 일본은행(BOJ)의 추가 양적완화 시행 여부 발표를 앞두고 있어 매우 조심스러운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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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국내은행 외환딜러는 "당국의 반복되는 환시 개입과 자본유출입 규제 관련 언급에 시장이 냉각되고 있다"며 "아시아외환 시장의 달러화 흐름을 반등시킬 수도 있는 BOJ 발표를 주목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채지용 기자 jiyongc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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