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은 "일단 무선분야 방통위 기준 매출액대비 마케팅비용은 26~27%까지 계속 상승해왔으며 유선부문에서는 재원을 감안했을때 현재 23%정도 집행하고 있어 정부 가이드라인을 약간 상회하는 수준"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또 "정부가 4분기 강력한 마케팅비용 규제의지를 보이고 있는 만큼 통신3사 공히 4분기에는 마케팅비용 줄여 집행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마케팅비용 써가며 점유율을 지킬 의사는 없다"고 덧붙였다.
조성훈 기자 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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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값 줄이려 이 방법까지…직장인들 한 끼에 400...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