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베트남에서 비 때문에 수확 지연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세계 2위 커피 생산국 베트남의 커피 수확이 비 때문에 지연될 전망이다.
베트남 최대 커피 생산지인 닥락 지역 농업부 차관 응웬 반 신이 "커피 수확을 이미 시작했어야 하는 시기지만 비가 계속 내리면서 수확이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다고 4일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응웬 차관은 "지금 수확한다면 커피콩을 말리고 보관하는 것이 불가능 할 것"이라면서 수확지연 이류를 설명했다.
베트남은 세계 최대 로부스타종 커피 생산국이기 때문에 베트남의 수확 지연은 이미 지구촌 곳곳의 악천후로 올해 37%나 상승한 커피 가격 상승세를 부추길 수 있다. 닥락 기상청은 적어도 이번달 10일까지는 비가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로부스타종 커피는 주로 인스턴트 커피를 만드는 원료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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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부스타 커피 국제 기준 가격으로 통용되는 런던 국제금융선물거래소(Liffe) 로부스타종 커피 선물 가격은 지난 1일 t당 2010달러로 지난 2008년 10월3일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후 소폭하락한 1월만기 로부스타종 커피는 전일대비 7달러 하락한 t당 1932달러로 3일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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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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