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주 원장의 행복한 다이어트]거울을 보면서...
AD
원본보기 아이콘
뷰티풀 선언은 두 단계로 나눌 수 있다. 첫 번째는 다이어트 작전을 시작하는 이유를 인식하고 반드시 해낼 수 있다는 각오를 다지는 일이다.
아름다운 미래의 모습을 그리는 일과 다이어트 일기를 쓰는 일 등은 뷰티풀 선언의 실천이다 또한 비만의 원인을 찾고 잘못된 다이어트를 바로잡는 토대가 된다.


두 번째는 꼭 알아야 할 체중감량의 계산방법을 확실하게 터득하고 스스로의 목표를 정하는 것이다.

한 달에 2Kg을 뺀다고 치고 계산을 해보자.
통상 체중 1Kg을 감량하려면 7000Kcal의 열량을 태워야 한다. 즉 1g의 살을 빼는데 7kcal의 열량을 줄여야 하는 셈이다. 그리고 한 달 2Kg이면 하루에 약 66.7g만 빼면 된다.(2000/30=66.7)
이제 하루에 줄여야 하는 열량을 계산해 보면 66.7g*7Kcal=462Kcal가 나온다.
하루에 500Kcal어치만 덜 먹거나 더 태우면 된다는 결론이 나오는 것이다.


이렇게 따져보면 ‘한 달 2Kg’은 결코 어려운 게 아니다. 간식만 줄여도 ‘마이너스 500Kcal 작전’은 쉽게 달성된다. 일상에서 엘리베이터를 타는 대신 계단을 몇 번 올라도 500Kcal는 금방 에너지로 사용된다.

이렇게 세 달이 지나면 6Kg가 감량되며, 이렇게 되면 우리 몸은 체지방 감소로 보답한다.
만약 한 달 동안 2Kg이 만족스럽지 않은 사람이 있다면, 자신의 여건에 맞춰 목표를 정하면 된다.
단, 너무 무리한 욕심을 내지 말라는 말은 꼭 하고 싶다.


월가의 살아있는 전설인 워렌 버핏이 워싱턴 대학 학생들에게 이런 얘기를 했다고 한다.
“최대 출력이 400마력인데 실제 100마력 밖에 못내는 자동차를 사는 것 보다는 최대 200마력의 자동차를 사서 200마력 전부를 활용하는 편이 현명하다.”


우리 몸도 마찬가지다. 중요한 것은 합리성이다.
우리 몸의 능력이 100마력 밖에 되지 않는데 400마력의 힘이 필요한 계획은 무리다. 자신에게 맞는 계획을 세우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다이어트를 시작하기 전에 매일 뷰티풀 선언을 하고 체중감량법을 활용해 나에 맞는 열량소모 공식을 뽑아보자.
그런 연후에 다이어트를 시작하라. 그래야 체지방 감소에 의해 건강한 다이어트가 가능하다.

AD

인간에게 외모는 내적 아름다움 못지 않게 중요하다. 행복하고 자신 있게 살아가는 밑거름이 되기 때문이다.


미사랑비만노화방지클리닉 원장 / 식품영양학 박사 전형주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