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우리투자증권은 3일 비료경기 회복의 실적반영이 4분기부터 본격화될 것이라며 국내 최대수혜기업인 남해화학 남해화학 close 증권정보 025860 KOSPI 현재가 8,090 전일대비 220 등락률 -2.65% 거래량 920,030 전일가 8,310 2026.05.18 15:30 기준 관련기사 원유ETF·알루미늄株…美·이란 협상 결렬에 원자재 ‘들썩’ [특징주]호르무즈해협 봉쇄 장기화 우려...비료주 급등 [특징주] 조비·남해화학·경농 등 비료주, 이란 사태에 급등 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가 3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김선우, 김재중 애널리스트는 "글로벌 비료가격 랠리가 지속될 전망"이라며 "남해화학에 대한 긍정적 시각을 유지하며, 약세 시 적극 매수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우리투자증권은 전일 장 중 발표된 남해화학의 3분기 실적은 영업손실 17억원, 순이익 69억원을 기록해 어닝쇼크 기록(당사 예상치 각각 274억원, 208억원을 대폭 하회)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우리투자증권은 1분기 중 원ㆍ달러 환율의 지속적 하락(3분기 수출 비중 70%로 부정적인 원재료 래깅효과 발생)했고 임금 및 재고 관련 충당금 설정 등에 따른 일회성 비용 발생, 의외의 내수요소비료 마진 악화 등을 원인으로 추정했다.

3분기 기대했던 국제복합비료 상승 효과(DAP +8.6% 분기대비)가 미미했던 것도 주요인으로 분석했다.


하지만 4분기부터 빠른 실적회복세를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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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해 17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8월 중순 이후 급등한 DAP 가격이 10월부터 실적에 본격 반영되고 4분기 수출 성수기 기간 지속으로 판매량 호조가 예상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이르면 2010년 내 중국의 수출 관세 인상 시 국제비료가격 강세 가속화될 것으로 관측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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