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전력거래소(이사장 염명천)는 주요 20개국(G20) 서울정상회의 개최기간 동안 완벽한 전력공급을 위해 "전력계통 비상체제"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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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측은 G20 정상회의장이 어떤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정전이 발생하지 않도록 상시 공급전원을 2중화해 공급안정성 확보할 계획이다. 전력수급 안정을 위해 발전기예방정비 일정조정 등으로 충분한 예비전력을 확보함으로써 전력수급 안정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특히 행사가 개최되는 수도권지역에 있는 발전기 중에서 단위 최대용량 발전기 2기(170만kW) 정지 시에도 충분한 예비전력을 확보하도록 했다.


불의의 비상상황에 대비 전력계통 신뢰도 강화를 위해 신속하게 대응 가능한 운전예비력을 평상시보다 100만kW 높게 유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유연탄, 유류, 복합화력 발전기는 기준출력을 하향 조정해 운영함으로써 즉시 출력상향을 할 수 있도록 유지하고, 기동특성이 빠른 수력이나 양수발전기를 활용해 다른 발전기 불시 정지에 즉시 대응해 수급안정을 유지할 계획이다.


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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