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단말기 비스킷 구매시 무료 제공"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황석영, 신경숙, 공지영, 박완서, 김훈 등 한국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10인의 전자책이 출간됐다.
인터파크도서(대표 최대봉)는 전자책 서비스 '비스킷'을 통해 국내 대표 작가 10인의 전자책을 출간했다고 2일 밝혔다.
인터파크도서는 이를 기념해 특별 패키지를 구성했다. '비스킷' 전용 단말기 구매 시 종이책 정가 기준 11만 3100원에 달하는 최고작가 10인의 전자책 10권을 무료로 제공하는 것. 무료eBook 초이스 10권과 월간지 '샘터' 6개월 무료 구독, 신문 1종 1개월 무료 구독의 추가혜택까지 제공한다.
비스킷 단말기를 이미 소장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한 10권 패키지도 종이책 정가 대비 69% 할인된 가격인 3만 5000원에 별도 판매한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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