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소녀시대 유리가 '런닝맨'의 게스트로 초대받아 미션을 수행하던 도중 눈물을 흘렸다.
31일 방송될 SBS '일요일이 좋다 1부- 런닝맨'은 용산의 대형 쇼핑몰을 무대로 미션수행에 나섰다.
소녀시대 유리는 이번 주, 런닝맨 공식게임 1:8 대결의 깜짝 주인공이 돼 멤버들의 다소 짓궂은 환영을 받았다.
런닝맨 멤버들은 유리 몰래 아주 이상한 스피드퀴즈를 준비해, 유리를 속여야만 살아남는 아슬아슬한 미션에 도전했다.
또한 런닝맨은, 늘 쇼핑인파로 북적이는 대형마트의 밤을 활용해 텅 빈 마트에서 특별한 시식게임을 펼쳐 이색적인 볼거리와 큰 재미를 전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영수증을 모아 사은품을 받는 백화점의 이벤트 방식을 응용한 방울 숨바꼭질은 이번 주 더욱 업그레이드 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대형 쇼핑몰을 배경으로 펼쳐진 런닝맨의 활약과 소녀시대 유리의 눈물의 진실은 오는 31일 '일요일이 좋다 1부-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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