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정 기자]박동창 KB금융그룹 부사장은 29일 "국민은행 희망퇴직 비용으로 당초 예상보다 500억 원 정도 추가된 6800여억 원의 비용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박 사장은 이날 실적발표회에서 "36개월치 급여 5500억 원과 이외 부대비용 1280억 원을 합해 6780억원의 비용이 든다"며 "이는 예상보다 많은 희망퇴직자가 몰렸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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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희망퇴직 비용은 앞으로 2년 반 정도에 걸쳐 회수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효율적인 조직 운영이나 인건비 절감 등을 통해 수익성 제고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어윤대 회장은 자사주 매각과 관련, "당분간 매각은 없을 것"이라며 "전략적 투자자나 장기재무투자자를 물색해 시장의 물량 부담을 줄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현정 기자 hjlee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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