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월매출 '1조원' 시대 열다
상반기 원수보험 실적 6조2351억원 전년비 18.6% 증가
[아시아경제 박정원 기자] 삼성화재는 2010회계연도 상반기(4월~9월)에 원수보험 매출액이 전년 동기보다 18.6% 증가한 6조2351억원을 기록하면서 월평균 매출 1조원을 시현했다고 29일 밝혔다.
장기보험이 신계약 및 계속보험료 성장세에 따라 3조8893억원으로 지난해 보다 26.2% 증가한 가운데, 일반보험은 6946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11.3% 성장했고 자동차보험도 1조6512억원으로 6.5%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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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상반기 투자영업이익 증가에도 불구하고 보험영업에서의 손실 증가로 세후 당기순이익은 2009회계연도 상반기보다 4.7% 감소한 2948억원을 기록했다.
보험영업 효율을 판단하는 합산비율(손해율+사업비율)은 사업비율은 개선됐지만 자동차보험과 일반보험의 손해율 상승으로 인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포인트 증가한 102.0%를 나타냈다.
지급여력비율은 9월말 현재 444.8%를 기록하며 지난 3월말 426.4% 보다 18.4% 포인트 늘었다.
박정원 기자 p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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