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신문 5년내 사라진다"
[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으로 인해 종이신문이 위협받고 있다. 가구당 신문 구독률은 10년 새 지속적으로 하락해 현재 신문을 보는 가정은 열 가구당 세가구 정도라는 조사결과도 있었다. 한국광고주협회 통계에 따르면 일인당 하루 평균 15분을 신문 읽기에 쓰고 있다. 이는 스마트 폰 등 휴대용 디지털미디어 12분과 비슷한 수준이다.
포털사이트의 뉴스 검색으로 최대 위기를 맞은 신문은 판형 변화는 물론, 콘텐츠 유료화라는 암중모색에 나섰지만 과연 대안이 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이다.
신문은 분명 가장 많은 콘텐츠를 보유하고 생산하는 미디어다. 종합편성 사업자 선정,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등 신문의 우수한 콘텐츠는 변형과 재가공을 통해 다른 미디어에게 충분히 응용될 수 있다. 하지만 콘텐츠 유통 경로를 다양화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아시아경제 지식센터는 이런 시기에 발맞춰 고종원 조선일보 경영기획실 기획팀장과 전중연 아시아경제 이사를 초청 ‘미디어의 미래’에 대한 강연회를 마련했다.
본 강연회는 언론 종사자뿐 아니라 미디어에 관심있는 일반인까지 참여할 수 있다.
거대한 전자산업, 컴퓨터 산업, 인터넷 산업, 통신 산업을 움직이는 동력이 되는 미디어산업에 대한 이해를 통해 변화하는 시대 트렌드를 읽을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이다.
조선일보 경영기획실 고종원 기획팀장은 현재 조선일보 방송기획단의 전략기획 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조선일보 경제부 금융팀장과 증권팀장, 경영기획실 전략팀장, 미디어 전략실 부실장 등을 지냈다. 신문, 인터넷, 모바일, 방송과 관련한 미디어 비즈니스 전문가로서 세계신문협회 등 협회조직과 언론학회 등에서 관련 내용을 수십 차례 발표했다. 저서로는 '오너 디엔에이', '미디어 기업의 가치 평가법', '미디어의 진화가 경제 지도를 바꾼다' 등이 있다.
전중연 아시아경제 온라인총괄본부장(이사) 겸 텐아시아 대표이사는 2000년 초 국내에 온라인미디어가 출범할 당시부터 온라인 매체에서 기획 및 전략 전문가로 일해왔다. 머니투데이 전략기획팀장과 온라인기획실장 등을 지냈으며 현재 한국언론진흥재단 뉴스ML 응용분과 위원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각종 매체 등에서 ‘인터넷 미디어의 혁신’ ‘뉴스 콘텐츠를 통한 수익창출’ ‘뉴스 콘텐츠 차별화 전략’ 등 온라인 콘텐츠 전략과 미래에 대해 활발한 강연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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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강의는 11월 2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서울 중구 초동 아시아경제 지식센터 9층 대강의장에서 진행된다.
홈페이지(www.assetclass.co.kr)를 통해 신청 및 접수 가능하다. 문의는 02-2200-2280, 02-2200-2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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