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조금 쉬고 오래간다 '11월 밴드 1840~1950' <한양證>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한양증권은 29일 내달 코스피 예상밴드로 1840~1950p로 전망하며 조금 쉬어가더라도 꾸준한 계단식 상승기조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벤트나 뉴스플로우로부터 유발될 변동성은 단기변수에 해당되기 때문에 유동성장세를 우선순위로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지형 애널리스트는 "진행형인 유동성 효과에 이머징 경기 모멘텀 가세가 기대된다"며 "미 중간선거와 미 FOMC회의 등 이벤트 전후 변동성 영향력과 단기가격 부담은 기술적인 되돌림 수준을 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양증권은 또 달러약세는 구조적 현상이라고 전제한 뒤, 연준의 양적완화 이외에 선진국, 이머징간 경기회복속도 차이를 반영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G20 경주회의로 환율문제 조율과 글로벌 정책공조 확인은 금융시장에 긍정적으로 평가되며 경기와 환율 측면에서 모멘텀을 갖춘 국내증시로 외국인 유입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주식형펀드 환매부담은 완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코스피 1870~1880선을 정점으로 주식형 펀드환매 수요는 1000억 이하로 감소하는 한편 지주 조정시 순유입도 포착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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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애널리스트는 "펀드 자금 유입지속성은 좀 더 지켜봐야지만 일단 단기매수세 존재감을 알리는 것"이라며 "자체 조달된 내부 유동성은 지수고 고점영역에서 가격부담이 시현되더라도 기술적 범위내에서 제어될 가능성을 높이고 외국인 수급의존도 완화에도 긍정적"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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