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소정 기자] 서울시는 신사나들목, 양평나들목 2곳을 추가로 신설·개통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서울시가 시민들의 한강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 중인 나들목 증설사업 일환으로 지난 7월과 8월에 각각 강변나들목, 마포종점나들목을 개통했으며 한남나들목은 10월 말, 자양중앙나들목과 신반포나들목은 각각 올 11월, 내년 5월까지 신설·개통할 예정이다.

신사·양평나들목 개통으로 한강이용 편리해졌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압구정동에 위치한 신사나들목은 기존 강남나들목 진출입로의 구조적인 한계로 안전사고의 위험과 접근로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증설된 보차도 겸용 나들목으로 자연석을 이용, 돌담길처럼 조성했다.

양평나들목의 경우 양평동 지역이 서부간선도로, 노들길, 올림픽대로 등으로 인해 한강공원과 주거지역이 단절돼 있어 한강공원 이용이 어려웠으나 양평나들목 신설로 인근 지역 주민들의 이동이 용이해졌다.

AD

또한 노들길 및 올림픽대로에서 곧바로 양평동으로 진입할 수 있게 돼 나들목 설치전, 올림픽대로를 통해 양평동으로 진입시 여의 하류IC나 염창IC를 이용해야 했었던 불편함이 개선된다.

아울러 목재로 조성된 양평나들목은 나들목을 나오면 쌈지공원이 조성돼 있어 새로운 문화공간으로의 이용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신사·양평나들목 개통으로 한강이용 편리해졌다 원본보기 아이콘

서울시 관계자는 "신사나들목과 양평나들목은 나들목 명칭 선정시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정해졌기 때문에 나들목과 한강공원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더욱 높일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문소정 기자 moons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