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연미 기자]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28일 방송기자클럽 초청토론회에 참석해 '경주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회의 후 환율전쟁 종식을 선언했지만, 원달러 환율은 계속 떨어지고 있으며, 합의 내용에 대한 구속력도 없다'는 지적에 대해 "국제공조는 기본적으로 법적 구속력이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국가간 약속이므로 이행하지 않으면 글로벌 시대에 그 나라의 신뢰도는 추락할 것이다. 가능한 국가간의 약속은 지키리라 기대한다. 사후관리가 첨부돼 의미가 더 크다. MAP(상호평가프로그램)이 작동하도록 돼있다. 이 과정을 통해 상호 견제와 균형이 이뤄질 것이다. 이를 포함해 IMF가 이행과정을 평가, 모니터링해 주기적으로 G20에 보고할 것이다. 이런 제도적 장치가 합의 내용 이행을 담보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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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미 기자 ch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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