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횡령 및 부정사고 재발을 근절하기 위해 외부의 전문성 있는 회계법인과 재경부문의 R&R(Role and Responsibility) 재정립 및 내부통제제도 개선에 대한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아가방컴퍼니는 지난 2월16일 처음으로 횡령 혐의 발생과 관련해 공시했다. 횡령금액은 55억7000만원에 달한다.
이솔 기자 pinetree19@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