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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세아베스틸, '호실적 효과'..↑

최종수정 2010.10.27 09:09 기사입력 2010.10.27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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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세아베스틸 이 3분기 호실적을 기록한데다 이같은 실적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긍정적인 전망에 강세다.

27일 오전 9시8분 현재 세아베스틸은 전일대비 850원(3%) 오른 2만9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1.98% 상승마감에 이어 2일째 오름세다.
김강오 한화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세아베스틸에 대해 "계절적인 비수기임에도 3분기 영업이익이 46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32% 증가하는 양호한 실적을 보였다"며 "특히 신규 사업인 단조부문 대형잉곳 판매량이 3분기에 월평균 1330톤으로 직전분기 대비 95.3% 증가해 수익성 개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특수강 판매량 증가로 4분기 영업이익은 543억원으로 3분기 대비 15.7% 증가하고 올해 연간 영업이익도 1967억원으로 사상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김정욱 하나대투증권 애널리스트 역시 "실적 호조에 비해 저평가된 주가와 고배당 성향을 주목하라"고 조언했다. 그는 "성수기인 4분기에는 자동차에서 조선, 기계 등 중공업 전반으로 특수강 봉강 수요가 확대되는 등 올해 연간 영업이익은 사상 처음으로 2000억원 선을 넘어설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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