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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변동성 확대될 듯..주식 비중 늘릴 기회로<신영證>

최종수정 2010.10.27 07:09 기사입력 2010.10.27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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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솔 기자]11월의 미국 양적완화 규모 발표와 중간선거를 앞두고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커질 수 있으며 장기적 관점에서 주식 비중 확대의 기회로 활용하라는 조언이 나왔다.

김세중 신영증권 투자전략팀장은 27일 "1000억달러와 2조달러 사이에서 양적완화 규모에 대한 예상이 나오고 있다"며 "FOMC를 앞두고 양적완화에 대한 추정치가 구체화되기는 커녕 오히려 희석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시장 변동성이 커질 위험이 그만큼 존재한다는 얘기"라고 전했다.
아직 사라지지 않은 양적완화 규모나 방법에 관한 불확실성을 주식시장이 완전히 무시하고 상승세로만 달려가기는 어렵다는 얘기다.

김 팀장은 "하지만 양적완화 정책은 궁극적으로 디플레이션 심리를 퇴치하고 기업의 투자를 유도하면서 경제를 정상화시키는 순기능을 할 것"이라며 "돈을 풀어서라도 인플레이션을 유도, 일본식 디플레이션으로부터 탈출 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인플레이션 기대심리가 발생할 경우 자산가치가 우량한 중소형주가 성장주와 함께 주목받을 수 있다.
그는 "내년 상반기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 경기의 회복 기대가 형성되면서 IT 등이 강세를 보이는 시점까지는 성장주와 자산가치 우량주가 전체 증시를 견인할 전망"이라며 "FOMC 전후 변동성이 커지면 장기적으로는 주식 비중을 늘리는 기회로 삼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솔 기자 pinetree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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