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대표변동성 이틀째 11% 머물러..콜 거래대금 큰폭 감소
코스피 지수가 종일 보합권에서 큰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pos="L";$title="";$txt="<255콜 일봉 차트>";$size="230,422,0";$no="201010261701370104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옵션 대표변동성은 콜이 강보합, 풋이 약보합 마감됐다. 콜 변동성은 전일 대비 0.1%포인트 오른 11.9%로 마감됐다. 풋 변동성은 0.2%포인트 하락한 15.9%를 기록했다.
콜 변동성은 전날에 이어 이틀째 11%대의 낮은 변동성에 머물렀다. 상승에 대한 부담을 보여주는 것으로 판단된다. 장중 평균치도 12.9%로 낮았다. 풋의 장중 평균치는 15.4%였다.
전날 8670억원을 기록했던 콜옵션 거래대금이 4566억원으로 크게 줄었다. 풋옵션 거래대금은 5631억원에서 4407억원으로 감소했다.
콜 거래량은 546만계약, 풋 거래량은 466만계약이었다.
255콜과 240풋이 최다 거래량을 기록했다.
255콜은 107만계약이 거래됐다. 전날 4만5236계약 급감했던 미결제약정은 2만1267계약 증가로 돌아섰다.
255콜은 3거래일 만에 하락반전해 전일 대비 0.05포인트(-9.09%) 내린 0.50으로 마감됐다.
240풋은 68만계약이 거래돼 미결제약정이 1만7610계약 증가했다. 전일 대비 0.02포인트(-2.47%) 하락한 0.79로 거래를 마쳤다. 5일 연속 하락했다.
등가격 247.5콜은 0.20포인트(-5.80%) 하락한 3.25, 247.5풋은 0.07포인트(-2.50%) 2.73으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200 지수는 전일 대비 0.22포인트(0.09%) 오른 2.73으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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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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