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나경원 "공천권 국민에게 돌려줘야"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나경원 한나라당 최고위원은 25일 "공천권은 한나라당을 사랑하는 국민의 공천권이 돼야한다"고 강조했다.

당 공천개혁특위원장인 나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공천권은 정당의 것도 아니고 특정계파의 것도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18대 총선과 지난 (6.2)지방선거 모두 공천에 성공하지 못해 뼈아픈 결과를 가져왔다"며 "저도 최고위 한 명으로 몇 프로(%) 지분이 있다면 모두 기득권을 내려놔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국민에게 정당의 공천권을 되돌려주는 변화가 없으면 총선과 대선의 승리는 없다"고 강조했다.



지연진 기자 gyj@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12년만에 서울 버스파업 "웰컴 백 준호!"…손흥민, 태국전서 외친 말…역시 인성갑 "계속 울면서 고맙다더라"…박문성, '中 석방' 손준호와 통화 공개

    #국내이슈

  • 디즈니-플로리다 ‘게이언급금지법’ 소송 일단락 '아일 비 미싱 유' 부른 미국 래퍼, 초대형 성범죄 스캔들 '발칵' 美 볼티모어 교량과 '쾅'…해운사 머스크 배상책임은?

    #해외이슈

  • [이미지 다이어리] 누구나 길을 잃을 때가 있다 푸바오, 일주일 후 中 간다…에버랜드, 배웅시간 만들어 송파구 송파(석촌)호수 벚꽃축제 27일 개막

    #포토PICK

  • 기아, 생성형AI 탑재 준중형 세단 K4 세계 첫 공개 벤츠 G바겐 전기차 올해 나온다 제네시스, 네오룬 콘셉트 공개…초대형 SUV 시장 공략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코코아 t당 1만 달러 넘자 '초코플레이션' 비상 [뉴스속 기업]트럼프가 만든 SNS ‘트루스 소셜’ [뉴스속 용어]건강 우려설 교황, '성지주일' 강론 생략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