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하락 전망... 낙폭은 제한적
[아시아경제 채지용 기자] 원달러 환율이 하락 출발했다.
2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보다 1.3원 내린 1121.7원으로 장을 시작한 이래 1120원대 초반을 유지하고 있다.
이날 환시는 변동성 장세를 보이는 가운데 하락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G20 경주회의 결과에 따라 달러화 약세가 지속되는 한편 한국 정부의 시장개입이 어려워 질 것이란 예상이 힘을 얻고 있는 가운데 원화강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이란 관측이다.
다만 발표를 앞둔 미 경기지표와 다음 주 중간선거,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변수로 글로벌 환시의 혼조세가 예상되고 있다. 아울러 미 양적완화 규모 축소 기대와 월말 네고 부담, 당국의 지속적인 환시개입 우려로 인해 원달러 환율의 낙폭은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선물 전승지 애널리스트는 "다음 주 주요 대외 이벤트들을 앞두고 방향성 보다는 변동성 장세가 예상된다"며 "하지만 미국의 양적완화 규모에 대한 기대가 약화되고 있어 미 달러화 하락은 제한될 듯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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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선물 변지영 애널리스트도 "원달러 환율은 위험선호 거래 분위기 속에 하락압력을 받으며 출발하겠으나, FOMC를 앞 둔 경계심, 자본유출입 규제 가능성 등의 여파로 낙폭은 제한적인 모습을 나타낼 것으로 판단되며 증시 동향 및 유로/달러 환율에 주목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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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지용 기자 jiyongc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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