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이 대통령이 나흘 뒤 베트남 하노이에 도착, 29일 한-아세안 정상회의 및 아세안+3 정상회의에 참석한다고 24일 밝혔다.
그는 또 동아시아정상회의(EAS)에서 금융협력과 기후변화 재난관리 등 글로벌 이슈와 한반도를 둘러싼 지역 안보 문제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할 방침이다.
더불어 이번 베트남 방문에서는 한중일 정상회담이 별도로 열린다. 이 회담에서는 지난 5월 제주에서 개최된 3국 정상회의 합의 이행 상황과 서울 G20 정상회의, 동북아 정세 등에 대해 논의될 전망이다.
조영주 기자 yj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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